느끼시죠 올여름!!!
말이 필요 없습니다...남들은 에어컨이니 냉풍기니 산다고 난리입니다.
그런데 왜 저는 에어컨을 파냐구요? 더위를 안타냐구요?
아닙니다...전 여름이 너무 싫습니다...
하지만 제뜻이 아니라 우리 어머니의 선택입니다.
알뜰하다 못해 가족을 쪄죽일?^^ 모양입니다.
차라리 첨부터 사지 말았어야했는데...
아시죠 자린고비 이야기!
천장에 매달아논 조기반찬처럼..2002년 8월에 구입해노쿠 지금까지 딱 두번 운행해봤습니다..
처음 시운전 하듯이 한번해보구...자식소원 들어준다구 두번째로 집에서 10분정도
경험한것이  우리집 에어컨의 활동량입니다..
불쌍합니다 에어컨과 우리 가족!
무슨 도자기 모시듯 닦고 또 닦기만 했지...그뒤 2년을 바라만보고 살았습니다.ㅠㅠ
넋두리는 여기까지 입니다...
본론 들어갑니다.
모델명 : 2001년형 ls-085cs (LG 휘센)
          세로 : 30 cm 가로 : 90 cm (벽걸이형)
정격냉방능력 : 2,800kcal/h
정격냉방소비전력 : 890w
중량 : 실내기 8.5 kg
        실외기 32kg
매매가격 : 50만원 낙찰가!
연락처 : 018-204-41※0
자택 :02-844-41※0
이름 : 김경범
이정도의 모델을 단 2~3번만 그것도 30분정도 사용하고 내놓습니다.
우리집은 선풍기가 효자입니다....에어컨은 애물단지인 셈이죠!ㅠㅠ
여러군데 시세와 대리점문의를 통해
양심껏 내놓은 가격이면서...아니 그 이상의 땡잡았다는 마음이 드실겁니다.
확신합니다.....
전화가 쇄도하고 있습니다.
빠른시일내에 좋은기회 잡으셔서 무더운 올더위와 수년간의 여름을 나십시요^^
집으로 전화하시면 나의 어머님과 통화 가능하시구요
핸펀은 제 번호입니다.
궁금하신점은 주저없이 문의하십시요^^
친절하게 팔아치워 드릴께요^^
오늘도 덥네요 쿨한 하루보내세요...꾸벅!